진량에서 20대 노동자 설비에 깔려 숨져

경찰·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중

2026-02-22 오전 10:03:50






진량공단 내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 설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30분께 경산시 진량읍 대원리에 소재한 한 자동차 부품 업체 공장에서 2톤 무게의 철제 설비가 밀려 넘어지면서 A(, 29)가 깔렸다. 사고 당시 A씨는 기계 설비 교체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사고 직후 A씨는 현장에서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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