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오후 2:03:33

경산시는 도심 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도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은 도심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포획, 중성화 수술 후 재방사하는 사업이다.
중성화한 고양이는 수술 시 왼쪽 귀 끝을 1cm 정도 잘라서 표시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도 중성화를 하지 않은 길고양이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700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23일부터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우선순위 및 현장 여건 등을 검토 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은 주민 불편 해소와 동물복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