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나이트 사업, 절차상 문제 없다”

경산시, 5분 자유발언과 언론보도 관련 입장문 발표

2025-10-23 오전 8:52:10

경산시가 메노나이트 관광자원화사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양재영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메노나이트 사업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입장문을 통해 양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각종 문제점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음은 경산시의 입장문 전문이다.

 

▲ 신천동 소재 옛 메노나이트 직업중고등학교 교정 모습 

 

 

<경산시는 최근 제기된 메노나이트 관광자원화 사업 관련 학술용역의 공정성 문제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위법성 의혹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밝힌다.

 

학술용역 공정성 문제에 대하여, 해당 용역은 20223월 발주된 학술용역으로, 무엇보다 메노나이트 관련 자료 확보가 최우선 과제였다. 당시 영남신학대학교는 관련 자료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원활한 과업수행을 위해 영남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용역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20252월에 완료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 및 방향성에 대한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관련 법적 절차 준수에 대하여, 건축물 추정 가격 산출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작성시 참고용 예비 질의 절차로, 감정평가사에게 정식 의뢰 전 현장 및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확인한 절차이다. 또한,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75조는 무허가 건물도 보상 대상에 포함한다고 명확히 하고 있어, 무허가 건물 매입에 관한 위법성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의 공유재산 취득은 제26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의결을 득한 안건이다.

 

2025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변경) 제출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공유재산 취득 시기의 변경과 취득하고자 하는 면적의 30% 이상 초과 증감된 경우 적용되는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자 함이다.

 

경산시는 현재 경산메노나이트 관광자원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시행 중에 있으며 20265월에 완료예정이다.

 

앞으로 우리 경산시는 근대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래의 먹거리인 관광자원 다양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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