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화재 초기 진압한 여직원 표창

와촌휴게소 양주은 씨, 신속한 대처로 대형화재 막아

2025-09-04 오전 8:46:33

▲ 와촌휴게소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한 양주은 씨(가운데)가 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일 경산소방서는 대형화재 피해를 막은 와촌휴게소 직원 양주은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 씨는 지난 715일 새벽 115분께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산 75-15 소재 와촌휴게소 실외 놀이기구 코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휴게소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나섰다.

 

휴게소 내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던 그는 근무 중 타는 냄새가 나자 주변을 살펴보다 화재가 발생한 곳을 확인했고, 함께 근무 중이던 동료들과 함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재는 진화된 상태였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따르면 양 씨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번져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창완 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초동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남다른 용기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양주은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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