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립니다!”

경산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2025-06-25 오후 1:32:13

▲ 25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장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경산시는 25일 오전 10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 보훈 유가족 등 600여명이 함께 했다.

 

▲ 참전유공자들에게 꽃목걸이를 전달하고 있는 경산중학교 학생들 

 

 

기념식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산중학교 1학년 학생 180이 참여해 6·25참전유공자들께 감사의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 6.25전쟁 노래를 제창하고 있는 참석자들 

 

 

,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인 권중래 씨는 1953년 강원도 철원군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신 아버지(상병 권병준)께 쓰는 편지를 낭독하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표현했다.

 

조현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산시가 존재한다.”, “그 헌신을 기억하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보훈이 강한 안보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한편,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참전유공자 128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난 16일 보훈·안보단체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의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 표창 수상자들 
 
▲ 시민회관 대강당을 가득 메운 시민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