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오후 5:50:15

▲ 지난 22일 경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선도심사위원회가 열렸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선도심사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죄를 지은 청소년에 대해 무조건적 처벌보다 선도와 보호의 기회를 제공해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위원회는 초범이면서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등 감경사유를 심사한 후 ‘선도조건부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청구’ 등을 결정한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사이버도박을 하거나 식당에서 물건을 절취한 청소년 5명에게 ‘선도조건부 훈방’과 ‘즉결심판 청구’ 등 처분이 내려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미한 죄를 지은 청소년에 대해서는 처벌보다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내 63개 초·중·고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 및 절도 예방 등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강화해 우리 청소년들이 범죄에 접근할 수 없도록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