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근로자 2.7톤 변압기에 깔려 숨져

진량읍 소재 모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사고 발생

2025-03-14 오전 8:57:01

진량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18분께 진량읍 신상리 소재 모 초등학교 지하 전기실에서 작업을 하던 A(60대 남성)변압기에 깔려 숨졌다.

 

초등학교 다목적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2.7변압기를 지하 전기실로 옮기던 작업을 하던 A씨가 천정에 고정된 앵커가 파손돼 변압기와 함께 추락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가 변압기에 딸린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와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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