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오전 9:38:10

▲ 경찰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사진=경산경찰서)
경산경찰서는 지난 10월 한 달 간 음주단속을 실시해 13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월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야간 단속에 122건, 주간 단속에 17건이 적발되는 등 총 139건이 적발돼 전년 동기간(108건) 대비 건수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간 음주단속 적발건수가 전년 동기간(9건) 대비 크게 늘었다.
경찰은 이번 음주단속 기간 교통사고 건수도 전년 동기간(81건) 대비 약 20% 감소한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주·야간 음주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 및 유발자도 방조죄로 처벌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양시창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사고를 당한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까지도 힘들게 하는 매우 위험한 범죄이므로 특별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