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오후 12:43:46
▲ 화재현장을 발견한 후 신속한 대처로 큰 사고를 막은 압량초 김민서 양(가운데 우측)이 경산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경산소방서는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해 큰 사고를 막은 압량초등학교 김민서 양(여, 9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 양은 지난 8월 12일 저녁 7시 20분께 압량읍 소재 한 아파트를 지나던 중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집 베란다 실외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즉시 친구에게 사실을 알렸다.
김 양의 전화를 받은 친구의 부모는 소화기로 신속하게 대응했고 다행히 큰 피해 없이 화재는 진화됐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민서 양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라며,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경산소방서 모든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