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ASF 추가 발생...경산시 방역대책 점검

거점소독장 상시 운영, 주요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2024-08-13 오후 6:45:32

▲ 13일 경산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가 열렸다. 




지난 12일 영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한 가운데 경산시는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ASF 차단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는 지난 615일 발생한 양돈농장과 약 5km 거리의 농장으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모두 살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2() 11시부터 13() 11시까지 영천, 경산, 포항, 경주, 청송, 청도, 대구 등 인접 7개 시·군 소재 돼지농장에 관련 종사자 및 출입차량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효됐다.

 

12일 발생한 영천시 농장의 반경 10km 내 방역대에는 관내 양돈농가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반 방역을 위해 축산차량 거점소독장 2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농가 자체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약, 야생멧돼지 기피제, 생석회를 상시 배부하고 있다.

 

, 광역방제기, 경산시 소독차량, 축협공동방제단 차량을 이용해 양돈농가 주변과 시 경계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소독에 나서고 있다.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영천시 발생농장에서도 며칠 동안 폐사율이 증가한 것을 농장주가 놓치지 않고, 신고해 발생이 확인될 수 있었다.”, “양돈 농장에서는 돼지의 고열, 식욕 부진, 유산, 폐사 등의 의심 증상 발생 즉시 경산시 축산진흥과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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