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그날을 되새기다”

경산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2024-06-25 오후 2:16:31

▲ 25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장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경산시는 25일 오전 1030분 경산시민회관 강당에서 ‘6·25전쟁 제74주년기념식을 개최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박제동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보훈 유가족 등 700여명이 함께 했다.

 

, 행사장에는 경산중학교 1학년 학생 280명이 참여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 참전 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 

 

 

기념식 행사는 소리향 예술단과 육군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화랑무공훈장 전수 및 표창 수여, 기념사, 헌시 낭송, 결의문 낭독,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산시는 이날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황대석 상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지역 참전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산중학교 학생 대표는 전쟁 당시 공군 종군 문인이었던 조지훈 시인이 전쟁의 참상을 보고 창작한 작품인 다부원에서를 직접 낭송해 그 의미를 더했다.

 

▲ 경산시립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조현일 시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과 기회의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제동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장은 지난날 우리의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듯이 우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번영의 대한민국을 경산의 이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Photo News]

 

▲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고 황대석 상병의 유가족들~
 
▲ 경산시 표창을 수상한 지역 참전용사들
 
▲ 6.25참전유공자 결의문 낭독 
 
▲ 6.25 노래를 제창하고 있는 단체장들
 
▲ 박제동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장의 답사 
 
▲ 단체 기념촬영 
 
▲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참전용사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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