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오후 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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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9일 오목천에 침수된 차량 내에 고립돼 있던 7~80대 시민 3명을 구조하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
관내 하천에 침수된 차량에서 고립돼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산경찰서 압량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3월 29일 오목천에 침수된 차량에 고립되어 있던 고령의 운전자 1명과 동승자 2명을 구조했다.
해당 경찰관들은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오목천 다리 밑에 차가 빠져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 전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물이 불어난 오목천에 고립돼 있던 차량을 발견했다.
시동이 켜지지 않는 상황 속에 70대~80대 어르신 3명이 차량 속에 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들은 지체 없이 차량의 문을 열고 불안에 떨고 있는 구조자들을 등에 업어 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경산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