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오후 1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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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경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경찰에 집단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산시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영남대학교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각 지역의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경산시민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은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항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후 권리관계 변동 사항 확인, 전세 보증보험 반환보증 보험 가입, 확정일자 부여, 전입신고까지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경산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일 경찰에 집단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책위가 파악한 경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는 50여명으로 이들의 피해액 규모는 약 8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피해자는 대부분 2030세대로 지역 대학 원룸 촌에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