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8 오후 1:53:48
▲ 경산소방서 전경
경산소방서 중산119안전센터 대원들이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여학생을 구조했다.
중산119안전센터 진준호 소방장과 박광훈 소방교, 권혁재 소방사는 지난 7일 오후 4시 50분경 중산동 소재 모 아파트에서 “여학생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대원들은 현장에 함께 출동한 경찰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며 위치를 특정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는 여학생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중산119안전센터 임성호 센터장은 “최근 늘고 있는 고층 건축물에서의 투신시도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 직원들은 심리안정대화법과 안전구조기술 등을 숙지하려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산119안전센터는 지난 8월 관내 고층 상가건물 옥상에서 여학생을, 같은 시기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던 남학생을 구출하는 등 올 하반기에만 학생 3명의 목숨을 구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