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동 아파트 공사현장 펜스 무너져

강한 바람에 쓰러져 인근 주민들 불편 야기

2023-11-06 오후 1:33:34

▲ 사정동 소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 세워진 안전펜스가 강한 비바람에 쓰러졌다. 




오늘 새벽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사정동 소재 한 아파트공사 현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가 통제되고 공사 현장에 있던 각종 폐기물이 바람에 날리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현장에 안전선을 설치한 후 통행을 차단했고, 공사 관계자들이 긴급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지역주택조합이 추진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현재 부지 내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공사 현장에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철재 기둥에 천을 둘러싼 형태로 부실하게 설치돼 있어 주민들이 안전사고 우려를 제기해 왔었다.

 

해당 사고를 제보한 한 주민은 수년 전부터 아파트공사를 한답시고 소음과 먼지에 시달리고 있다. 천으로 대충 설치한 어설픈 가림막은 흉물스럽고 바람이 불 때면 곧 쓰러질 것 같아 불안했다.”고 토로했다.

 

, “주민들은 물론, 인근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행여나 학생들이 다칠까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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