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3 오전 8: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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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는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에 사육 중인 모든 소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경산시는 소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관내 사육 소 대상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달 19일 국내에서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11월 2일 기준 전국 74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11월 10일까지 경산시에 사육 중인 소 3만 7,368두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는 농가에 살충제를 배부하고 보건소 및 축협 공동방제단과의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박길로 축산진흥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긴급 백신접종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고, 축사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 질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