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3 오후 3:34:52
▲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경)는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 9월 7일)을 기념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범시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21개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산’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양성평등 특강 등 행사가 이어졌다.
▲ 경산시장 표창 수상자들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여성연맹 경산시지회 조이분 씨, 한국부인회 경산시지회 김영순 씨, 남산여성의용소방대 정유선 씨, (사)소비자교육 경산시지회 윤정수 씨, 남산면부녀회 이미아 씨, (사)아이코리아 경산시지회 이현지 씨, 고주모 경산시지회 김애자 씨가 경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여성단체 회원들은 결의문과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실천과 행복경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양성평등 퍼포먼스
기념식에 이어 한국펀리더십연구소 장정자 대표가 ‘양성평등 실현으로 즐거운 경산생활’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박미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성평등이란 사회구성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인권이 보장되는 삶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 여정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조현일 시장, 박미경 경산여협 회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의 인사
조현일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소통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에 주력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로 나아가는 행복한 경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매년 양성이 평등한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