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3 오후 4:48:38
- 수산물 방사능 분석 강화,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 어업인 경영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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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오는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개시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대응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수산물 안전성 강화 및 어업인 지원 등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및 정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을 발표(’21.4.14)했고, 수산물 안전·방사능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어업인 단체 및 관계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어업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위한 검사장비를 기존 2대(어업기술원 2대)에서 4대(어업기술원 3대, 포항시 1대)로 확대하여 지난 6월부터는 분석 주기를 분기·월별에서 주 1회 분석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산물 방사능 분석 강화 및 확대 △수산물 안전 도민 소통강화 △대국민 수산물 소비 활성화 △어업인 경영안정 지원 △어업인 피해 대책 중앙정부 건의 등의“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영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 수산물 소비위축 극복에 도정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하겠다”라며 “어업인·전문가·소비자와의 소통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