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

6월 19일부터 주택단지 놀이시설 256개소 전수 점검

2023-06-20 오전 8:33:31

▲ 경산시가 관내 주택단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관내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철제 흔들그네가 넘어지면서 10대 초등학생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가 관내 주택단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619일부터 731일까지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 256개소를 점검한다. 대상은 상반기 점검시설에서 제외된 곳이다.

 

먼저, 256개소 전체 점검을 통해 마모, 손상상태 등 불량시설을 선별하고, 불량시설로 선별한 곳은 관리감독기관, 소관부서, 민간전문가(행정안전부 지정 검사기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이 재점검한다.

 

특히, 어린이 놀이기구별 고정상태, 작동상태, 마모상태와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법상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도·안내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경우 수리·보수 등 일정을 확인받고 해당 기일 이내에 개선하도록 시설개선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 중대한 하자 등이 있으면 놀이시설 이용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해 "안전한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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