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오전 11:37:15

▲ 의식을 잃은 6세 천식 아동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진량파출소 소속 경찰들
경산경찰서 진량파출소 소속 경찰들이 천식으로 의식이 없던 6세 아이를 긴급히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설 명절 기간인 지난 1월 24일 오후 2시 50분께 40대 남성이 진량파출소를 급하게 찾아와 “아들이 천식으로 기절해 의식이 없어요. 도와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설 명절이라 치료 가능한 병원이 대구 북구 소재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뿐이라는 보호자의 말을 들은 현장경찰관은 시간을 더 지체하면 위험하다고 판단해 긴급 이송을 결정했다.
아이와 보호자를 순찰차에 태운 경찰은 약 30km 거리에 있는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까지 20분 만에 이동해 아이가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의 보호자는 “경찰관들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아이가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도와주셔서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성곤 진량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경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