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외국인 유학생 70% 접종 완료

경산시, 지자체 자율접종 통해 선제대응

2021-10-12 오전 9:01:51

▲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치고 이상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경산시는 관내 10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자체 자율접종에 나서고 있다.

 

최근 관내 확진자 발생 대비 외국인 확진자가 67%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으로 인한 집단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조치이다.

 

시는 언어소통의 한계 등 백신을 맞기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지난 85일 관내 10개 대학과 협의해 외국인 유학생 자율접종 계획을 수립했다.

 

, 지난 911일 외국인 유학생 1,300여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1차 접종을 했고, 지난 109일에는 2차 접종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관내 외국인 유학생 약 70%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부터 관내 대학의 유학생 관리를 위해 대학별 유학생 담당자들과 HOT 라인을 구축 후 24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유학생 입국에서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 철저한 관리와 선제 대응을 하고 있어, 유학생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대학별 유학생 담당자의 선제적인 노력으로 외국인 유학생 단체 백신접종이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의료진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들도 접종 참여에 적극적 동참을 유도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대학 내 시설 방역지침 준수 및 유학생 집단감염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보건소와 대학 간 협력체제를 통해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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