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 오전 8:40:40

25일 경산에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관내 모 기업체에서 관련 확진자가 7명이 나왔다. 24일 이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확진자(경산#1,632)와 접촉한 직원 2명(50대 남성, 40대 남성)이 확진됐고, 두 확진자의 가족 5명(40대 여성, 10대 남성, 30대 여성, 8세 아동, 6세 아동)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의 가족 중에는 초등학생이 포함돼, 해당 학교는 일부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경산#1,612) 확진자와 모 식당에서 동선이 겹친 40대 남성이 확진됐고, 8월 24일 대구 달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여성도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 확진자로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다. 이들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산은 26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644명으로 늘었다.
한편, 25일 경상북도에서는 구미 27명, 경산 11명, 경주 7명, 김천 5명, 영주 4명, 포항 3명, 고령 3명, 울진 2명, 영양 1명, 칠곡 1명 등 10개 시·군에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
구미에서는 한 목욕탕에서 접촉자 14명이 확진됐고, 경주에서는 한 식당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시·군은 확진자 접촉 또는 지역감염 사례가 대부분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