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1 오전 8:28:19

20일 경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8월 19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과 이 여성의 20대 딸이 감염됐다. 20대 딸은 관내 모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어 유치원 원생과 교사 등 105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남성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고, 김천 네팔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난 8월 17일 대구 달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가족)이 감염됐고, 대구 수성구 물댐교회와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여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도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산은 21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609명으로 늘었다.
한편, 20일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11명(국내 109, 해외유입 2)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의성 34명, 경주 24명, 구미 11명, 김천 10명, 포항 9명, 경산 7명, 울진 5명, 영주 4명, 예천 3명, 안동 2명, 칠곡 2명이다.
의성에서는 지역 소재 모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34명이 무더기 감염됐고, 경주에서는 사업장 3곳에서 접촉자 24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볼링장과 PC방 관련 접촉자 6명이 감염됐고, 포항에서는 음악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시·군에서는 지역감염 또는 확진자 접촉으로 대부분 감염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