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8 오후 6:01:44
18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청도지역 모 감 농장에서 근무했던 40대 여성, 이 여성의 지인인 40대 남성, 10대 초등학생 딸이며 청송 가족 모임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N차 감염’ 사례로 분류된다.
앞서 충남 천안 확진자와 청송, 청도에 사는 세 자매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청송에서 가족 모임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중 1명이 청도지역 모 감 농장에서 근무자들과 접촉하면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10대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 같은 반 학생 20여명을 귀가 조치하고 전교생 500여명에 대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수업도 원격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에 따라 18일 오후 6시 기준 경산시 누적 확진자는 679명으로 늘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