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 오전 8:59:17
지난밤 경산에서 2건의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57분께 압량읍 인안리 소재 모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1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 패널로 지어진 공장 4개동(714㎡)과 기계 및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1,9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3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9시 2분에는 백천동 소재 ○○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마트 창고 1동(39.6㎡)과 에어컨 실외기, 식음료와 과자류 등 물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로 발생한 연기와 재, 먼지 등이 인근 아파트단지를 덮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