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4 오전 10:02:52
지난 2일 경산에서 지역감염 사례로 추정하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은 지난 24일 이후 8일 만이고, 지역감염 사례로는 지난달 9일 이후 23일 만이다.
추가 확진자는 백천동에 거주하는 87세 여성 A씨로 지난 1일 영남대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던 중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A씨는 평소 본인의 집을 방문 관리해오던 요양보호사의 신고로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당시 기침과 몸살 등과 함께 뇌졸중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와 접촉했던 주변사람들은 검체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요양보호사 등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원, 이동동선 등 자세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경산시의 4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3명, 누적 사망자는 27명을 기록하고 있다. 완치자는 550명으로 전날 대비 5명이 늘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