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오전 8:46:48
26일 경산에서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가 15명으로 늘었다.
경산시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환자인 83세 여성이 26일 오전 안동의료원에서 폐렴 증세가 악화돼 사망했다.
또, 서린요양병원 확진자인 90세 남성과 82세 남성이 같은 날 김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증세 악화로 각각 사망했다.
추가 사망자들은 노인요양시설·병원에서 생활하던 고령의 환자들로 치매와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계양동 서요양병원에서는 어제 하루만 총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48명으로 늘었다.
해당 시설은 지난 19일 병원 종사자가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20일 34명, 25일 5명, 26일 8명 등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서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 중으로 증상이 있는 환자 등에 대한 검사와 전 인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병행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