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린요양원, 다시 확진자 속출

9~10일 사이 8명 추가...지금까지 21명 확진

2020-03-10 오전 10:34:02

남산면 소재 서린요양원에서 다시 추가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39일 이 시설 입소자인 72세 남성과 86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0일 오전 입소자, 종사자 등 6명(확인 중)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린요양원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서린요양원은 지난 22760세 요양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33일까지 입소자와 종사자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29일부터 32일까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5명 가운데 13명이 양성 판정, 112(3명은 타 병원 이송)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음성판정을 받았던 109명에 대해 9~10일 사이 2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8명이 양성, 24명이 음성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77명은 검체를 체취 중이다.


현재 확진자 외에도 의심증상을 보이고 있는 대상자들도 다수 있어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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