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7 오후 12:18:40
압량읍 부적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경산제일실버타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3월 6일과 7일 사이 제일실버타운 이용자 가운데 입소 어르신 9명, 직원 4명,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4명 등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과 주간보호시설을 겸하고 있는 이 시설에는 입소자와 종사자 55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확진자 외 34명은 음성 판정을, 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시설 전체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방역·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방동 소재 참좋은재가센터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도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시설에서는 지난 3일 주간보호 이용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5일 3명의 이용자가 추가 확진된데 이어 6일 입소자, 주간보호 이용자, 종사자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옥곡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요양원과 13명의 확진자가 나온 남산면 소재 서린요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북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단의 조치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581곳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 경산 사회복지시설 확진자 발생 현황
|
구 분 |
확진자 |
내 용 |
시설인원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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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요양원 |
13명 |
입소자(6), 종사자(7) |
12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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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
3명 |
입소자(2), 요양보호사(1) |
1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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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재가센터 |
11명 |
입소자(3), 이용자(6), 종사자(2) |
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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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요양원 |
8명 |
입소자(6), 이용자(2) |
5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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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실버타운 |
17명 |
입소자(12), 종사자(4), 이용자(1) |
5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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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