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확진자 증가 원인

3월 4일 현재,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상황

2020-03-04 오후 4:23:06

경산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원인이 청년층 확진자가 많고, 경북 신천지 교인 확진자의 절반이 경산시에 거주하여 확진자 증가에 따른 2차 감염이 진행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이철우 도지사는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경상북도의 확진자는 40시 기준으로 전일대비 89명이 증가 되어 누적 725명이며, 전국 5,328명 대비 1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보면 경산이 59명 증가하여 누적 288명으로 전국에서 대구 다음으로 많고, 최근에 급속히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산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대구와 동일 생활권으로 영남대 등 대학이 많아 청년층 확진자가 타 시군에 비해 많으며 경북 신천지 교인 확진자(262)의 절반(137) 가량이 경산시에 거주하며 확진자 증가에 따른 2차 감염이 진행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코로나19 주요상황으로, 완치자는 어제 3명이 나와 지금까지 4명의 완치자가 나왔고, 병상은 6개 병원에 전일 대비 73병상을 늘려 582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397병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생활치료시설은 21개 시군에 30개소 767실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신천지 신도 6,549(신도 5,269+ 예비신도 1,280)5,810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고, 3,588명에 대해서는 검체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262, 음성 2,796, 결과대기 53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상북도의 확진환자는 712명이나 가용병상은 582병상에 불과하다. 부족분을 병상 추가 확보와 생활치료시설로 보완한다고 하지만 늘어나는 확진자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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