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코로나19 환자 중 첫 사망자 나와

만성기관지염 앓던 85세 확진자 오늘 병원에서 숨져

2020-03-02 오후 3:21:32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80대 노인이 오늘 오전 병원에서 숨졌다. 경산지역 첫 사망자이다.

 

진량읍에 거주하는 A(, 85)는 지난 26일부터 평소 앓고 있던 만성기관지염이 악화되어 27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했고, 코로나19 증상이 보여 검사한 결과, 28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일부터 폐렴증상이 악화돼 병원 치료를 받아 오다 2일 오전  6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진량읍 자택에서 손녀 2명과 함께 생활했으며 손녀 2명은 자가격리 중으로 최근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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