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생후 45일 신생아 ‘확진’

아빠 27일, 엄마 29일 확진돼 진량읍 자택에 함께 격리

2020-03-01 오전 10:02:13

경산에 거주하는 생후 45일된 신생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산시 진량읍에 거주하는 생후 45일된 남자아기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기의 엄마인 30세 여성도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아기의 엄마는 지난달 22일부터 경북 의성군에 소재한 본가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아기와 함께 의성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아기의 아빠(35, 진량읍)도 지난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판정을 받은 아기와 엄마는 29일 밤 경산시 진량읍 자택으로 이송돼 격리돼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모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 후 필요 시, 병실을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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