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 오후 1:32:42
.jpg)
▲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경산을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경북 경산을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주십시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경산시를 대구시, 경북 청도군과 같은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28일 오후 1시 30분 3,200명의 참여를 돌파했다.
글을 올린 아이디 (naver-***)의 청원인은 최근 경산시의 코로나19 확진현황을 비교적 상세히 설명하고 “대구와 경산은 행정구역은 다르나 대중교통(버스, 대구지하철2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러나 행정구역상 경북이라는 이유로 대구와 청도에만 재난선포지역 지정과 그에 따른 지원과 마스크 등이 지급되고 있습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재난 지역으로 지정하지 않아 당장 내일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제 대구지역에 가구 당 마스크 지급이 되었다는 소식에 기뻤습니다. 경산도 이제 절박한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산을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경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주실 것을 청원합니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28일 오전 8시 기준 경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6명으로 지난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하기 힘들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27일 영남대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특별재난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는 해당 지역에 피해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한 지원 외에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의 특별지원을 할 수 있다. 대구와 경북 청도는 지난 21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 경산 특별재난관리지역 선포 국민청원 주소
: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5871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의견보기
대구와 너무 밀집해 있음에 피해는 고스란히 대처, 보급등의 처리는 뒷전 부당합니다
대구와 너무 밀집해 있음에 피해는 고스란히 대처, 보급등의 처리는 뒷전 부당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하고 왔습니다.
주소클릭이안되네 청원 링크
기자님 힘내세요..경산시 정보는 이곳과 보건소 뿐이네요..힘내세요!!감사합니다
있지도 않은 관광 걱정 보다는 눈 앞에 코로나19 해결이 더 중요할지도...
후폭풍 경산관광에 해 입을수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