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남병원, 92명 무더기 확진 판정

확진자 대다수 정신병동에서 나와...96명 추가 검사 중

2020-02-22 오후 12:03:33





청도대남병원에서 하룻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92명이나 무더기로 쏟아졌다. 확진자 대다수가 정신병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승율, 이하 대책본부)22일 브리핑을 통해 22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코로나 확진자가 92명이 추가 발생해 총 10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 86, 일반병동 환자 2, 대남병원 직원 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21일 안동의료원으로, 5명은 22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84명은 아직 이송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검사 요청한 총 644건 가운데 양성 108, 음성 440(보건소 직원 95명 전원 포함) 그 외 96명은 검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본부는 청도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개학을 연기키로 결정하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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