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역에 ‘여친안심거울’ 설치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2019-12-26 오후 3:03:55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임당역 내 여친안심거울을 모니터링하고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 여친안심거울을 설치했다.

 

여친안심거울은 도시철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상행 에스컬레이터에 제작·설치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도시철도공사, 경산경찰서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도시철도역 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카메라도 점검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친안심거울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지하철 불법촬영을 예방해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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