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와 50대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경산 관내 아파트에서...아들 극단적 선택 한 듯

2019-07-25 오전 9:22:30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710분께 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파트에서 박○○ (, 83)와 송○○ (, 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모자지간으로 어머니 박 씨는 쓰러져 숨진 채로, 아들인 송 씨는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119 구급대원들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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