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대 식당 전문털이범 덜미

식당 손님 가장해 카운터 현금 등 1천만원 훔쳐

2018-04-12 오전 11:51:55

전국 곳곳을 돌며 식당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50대가 붙잡혔다.

 

경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2일까지 부천·평택·밀양·목표·부산 등지에 소재한 식당에 침입해 총 15회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피의자 A(51)를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영업 중인 식당에 손님으로 가장해 침입한 후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카운터 등에 보관 중인 금품을 절취한 후 모두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을 통해 전북 군산에 A씨가 소재하는 것으로 파악해 현장에서 A씨를 검거해 구속하는 한편, 추가 범죄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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