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오후 2:08:18
지난 밤 진량에서 20대 여대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밤 10시 4분께 진량읍 내리리 소재 대구대 정문 앞 도로에서 종점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 ‘급행5번’이 무단횡단을 하던 심○○ 씨(여, 19세)를 치었다.
이 사고로 심 씨는 곧바로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11시 53분께 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가 무단횡단을 하던 심 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시내버스 내 블랙박스와 버스 운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