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오전 9:48:06
경북 도내 곳곳을 돌며 상습 절도행각을 벌여온 30대 부부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2017년 9월 8일부터 2018년 2월 17일까지 경산·포항·경주·안동·영천·영덕 등 경북 7개 지역에 있는 상가에 침입해 총 23회에 걸쳐 2,800여만원의 금품과 물품을 훔친 혐의로 부부 A·B씨(32세, 경주)를 검거해 수하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야간에 잠긴 상가 출입문 등을 배척과 절단기를 이용해 부수고 들어가 금품 등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을 통해 이들을 검거해 주범인 남편 A씨를 구속하고 부인 B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은신처에서 발견된 피해품을 피해자들에게 반환하고 여죄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