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 오전 8:59:51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던 7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께 경산시 용성면 가척리 소재 율능지에서 그물낚시를 하던 노○○ 씨(남, 76세)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노 씨를 건져 응급처치를 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
경찰은 가족들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노 씨가 저수지에서 그물낚시를 하던 중 수중식물인 말에 걸려 넘어지며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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