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 수성구, 문화적 동질성 느낀다
삼성현역사공원에서 무형문화재 공연 이어져

2016-09-08 오후 12:14:41

 

 

 

삼성현문화박물관이 대구 수성구와 경산지역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욱수농악을 시작으로 24일 경산자인단오제(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다음달 2일 고산농악(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마지막으로 다음달 15일 자인계정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1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수경지역 전통문화자원·건강체험자원 연계 주민 HI-UP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수성구와 경산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품격의 무형문화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김해경 박물관장은 “고산농악과 욱수농악이 전승되는 지역은 1981년 경산시에서 대구광역시로 분리된 옛 고산면(孤山面)으로 경산과 동일한 역사·문화권이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은 지금도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두 지역의 역사·문화적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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