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들 노동인권 보장돼야”
조현일 도의원, 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 촉구

2016-09-01 오전 9:01:23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조현일 도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28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특성화고 전반에 만연한 취업률 높이기의 문제점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조 의원은 특성화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을 전공과 관계 없는 곳에도 취업추천을 하는 사례가 있고,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청소년들이 성인들과 비교해 임금체불, 성희롱과 같은 물질적·정신적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했을 때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고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외부전문가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예산 지원 등 도교육청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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