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오전 8:39:07
25일 경북도보를 통해 공개된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경산지역 도의원은 평균 12억7천여만원, 시의원은 평균 7억1천500여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지역 시·도의원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조현일 도의원으로 31억4천여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엄정애 시의원은 7천300여만원으로 가장 적은 액수를 신고했다.
도의원의 경우, 오세혁 의원이 12억4천여만원, 배한철 의원이 3억4천여만원, 윤성규 도의원이 3억6천여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배한철 의원만 재산액이 소폭 감소했고 나머지 도의원들은 적게는 3천여만원에서 많게는 2억여원까지 증가했다.
시의원 가운데는 이기동 의원이 23억7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했고 이천수 시의회 의장이 12억8천여만원, 안문길 의원이 12억여원, 정병택 의원이 10억2천여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재산증감내역을 보면, 정병택 의원이 1억6천400여만원, 이천수 의장이 1억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강수명 의원은 4천600여만원, 최춘영 의원은 3천800여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신고됐다.
재산의 주요 증감 요인으로는 토지 및 건물 공시가격 등의 변동, 토지보상,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부동산 매입으로 인한 금융기관 채무 증가 등으로 다양했다.
이번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공개는 정부 및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됐으며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금년 6월말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며,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윤리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징계(해임)의결 요청,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적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4천667만원이 증가한 14억4천746만원을 신고했으며 최영조 시장은 전년 대비 5천917만6천원이 증가한 6억7천797만원을 신고했다.
<경산 도·시의원 개인별 재산등록사항 신고현황>
(단위 : 천원)
|
성명 |
직위 |
총액 |
순증감액 |
|
배한철 |
도의원 |
345,080 |
-29,155 |
|
오세혁 |
도의원 |
1,243,482 |
208,356 |
|
윤성규 |
도의원 |
366,691 |
33,504 |
|
조현일 |
도의원 |
3,143,933 |
185,393 |
|
이천수 |
시의회 의장 |
1,280,869 |
100,966 |
|
강수명 |
시의원 |
202,596 |
-46,714 |
|
김종근 |
시의원 |
502,522 |
15,553 |
|
박미옥 |
시의원 |
652,537 |
-2,466 |
|
안문길 |
시의원 |
1,200,006 |
146,316 |
|
안주현 |
시의원 |
713,004 |
9,841 |
|
엄정애 |
시의원 |
73,587 |
-16,233 |
|
윤기현 |
시의원 |
427,918 |
9,703 |
|
이기동 |
시의원 |
2,372,408 |
4,727 |
|
이창대 |
시의원 |
235,954 |
21,201 |
|
이철식 |
시의원 |
369,981 |
-15,487 |
|
정병택 |
시의원 |
1,026,156 |
164,367 |
|
최덕수 |
시의원 |
496,934 |
29,752 |
|
최춘영 |
시의원 |
706,309 |
-38,024 |
|
허순옥 |
시의원 |
466,896 |
34,229 |
(자료=경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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