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9 오전 8:12:07

‘2016 전국춘계럭비리그전’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송화럭비구장에서 개막한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와 경산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29개 팀, 3천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경산시는 럭비명문인 경산중학교와 경산고등학교가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대회 1차 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각 부별 우승을 위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경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20일부터 25일까지는 중·고등부 예선 리그전이, 26일부터는 중등부 4강전과 고등부 8강전, 대학부 6개팀이 참가하는 풀리그전이 열린다.
대회 준비를 마친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럭비 전용구장에서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어려운 지역경제에 많은 파급효과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는 서울사대부중·고가 중고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고 연세대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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