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4 오후 2:44:32

경북도의회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예천 신청사에서 열리는 첫 회기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과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안건이 상정·처리된다.
신청사에서의 임시회부터 달라진 점은 회의출석에서 안건 상정 및 표결처리까지의 모든 회의진행이 종이서류 없이 전자회의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도의회는 처음 도입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모의 본회의를 개최하고 시스템 사용법을 점검한 바 있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대구 산격동 청사에 자리 잡은지 50년 만에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새터전에서 역사적인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면서, “60명의 도의원과 함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오로지 도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14일 본회의에 앞서 청사 로비에서 도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안동·예천지역 기관 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본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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