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수난구조대, 추락사고 인양 도와
용성 저수지 승용차 추락 사망사고 현장 출동해

2016-01-20 오전 11:20:19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대장 김신호)는 지난 15일 용성면 소재 저수지에서 발생한 승용차 추락사고 현장에서 수중 인양작업을 도왔다.

 

이날 오후 6시께 저수지에 차량추락이 의심된다는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구조대는 인양작업에 나선지 10분 만에 4m 깊이의 저수지에 빠져 있는 차량을 발견했고 2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승용차와 사망한 운전자를 인양했다.

 

김신호 수난인명구조대장은 “아직 구명보트 등 구조장비가 열악한 실정이고, 영하의 날씨 속에 어둠으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날이 밝기를 기다려야 했지만, 유가족들의 슬픔과 기다림을 뒤로 할 수 없어 위험을 무릅쓰고 수중수색에 나섰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발족한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는 20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수난 발생지역 구조출동에 대비해 수난구조장비 사용능력과 수중인명구조기술력을 향상시키는 자체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저수지 수중·수변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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