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4 오전 10:38:13
경북도가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로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지난 5월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인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전형적인 농도(農道)로서(농가 수 195천여 가구로 전국 1위 17.1% 차지)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게 지난해부터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스마트 두레 공동체 사업’의 우수한 시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만성적인 일손 부족 농가에 도시지역의 은퇴자,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지원해 주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로 도·농 상생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두레공동체 사업은 올해 기준으로 약 16억원 가량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또, 사업성과 홍보 및 공무원 해외연수 기회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스마트 두레공동체 사업은 기본 철학이 일자리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구조, 농촌의 활력 구축 등 지역맞춤형일자리 모범사업으로 타 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경북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브랜드가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에서 총 172건이 접수돼, 1차 서면심사(9.23)와 2차 대면심사(10.7)를 거쳐 총 36개 우수 자치단체(지역맞춤형 25건, 사회적부문 11건)를 선정·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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