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오후 2:46:34
경산소방서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22분께 청도군 이서면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
또, 13일 오전 2시 14분께 경산시 와촌면 농가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와 차량이 전소되면서 27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목재와 쓰레기류를 소각하고 남은 불씨가 차량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올해 10월 현재까지 경산·청도에서 발생한 화재 205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0건(9.7%)이나 돼 음식물조리, 담배꽁초 등 화원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나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음식물 조리 중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며 외출하기 전 반드시 가스레인지 불이 꺼져있나 확인하고 밸브 잠김 여부, 사용 중인 전기제품 전원 확인 등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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