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말한다”
2일 대구대에서 한일 독도인식 학술대회 열려

2015-10-02 오후 3:14:36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의 논리적 모순성을 지적하고 한국 정부의 대응논리 보완을 통해 영토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대구대학교에서 열렸다.

 

 

 

경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의장 최장근)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한일 양국 역사 속의 독도인식’을 주제로 독도의 한국영토 당위성과 한국정부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구 한국해양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명백한 법적장애를 그대로 방치하고서 어떻게 한국이 일본의 불법과 오만을 극복할 수 있겠는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또. 조순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고대·중세·근세시대의 한일 양국의 독도 인식’, 송휘영 영남대 교수의 ‘일본 고문서에 나타난 일본의 독도 인식’, 김영 대구한의대 교수의 ‘1905년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에 나타난 일본 관료들의 역할 고찰’,

 

황진 인제대 교수의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영역 조항을 둘러싼 한일 정부의 공식입장에 대한 고찰’, 이범관 경일대 교수의 ‘지적학으로 본 독도영유권 주장의 문제점’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최장근 의장(대구대 교수)은 ‘한일기본조약을 전후한 한일양국의 독도 영유권 인식’이란 주제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모순성을 반박하며 한국 정부의 보다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경북도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논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대한민국 독도의 학술적 이론 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는 독도영토 수호활동을 펼치는 경북도 독도정책관과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경북대, 경일대, 경주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및 2개 연구기관(대구경북연구원, 동해연구소)이 모인 협의체로, 독도 관련 연구업무의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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