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팡파르!!!
23개 시·군에 산재한 마을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2015-08-29 오전 9:13:14

‘2015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28일 개막했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 23개 시·군 곳곳에 실재하는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마을 이야기를 발굴·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을 전통성을 살린 문화콘텐츠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28일 오후 4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이철우.조원진 국회의원,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최영조 경산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역사 속에 그대로 묻힌 경북마을의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를 찾아내면 각 마을의 이야기는 경북의 이야기로 발전되고, 경북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5천년의 유구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랑스런 경북마을 문화를 힐링 컨텐츠로 개발해 마을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도내 23개 시·군의 숨겨둔 스물세편의 이야기로 제작된 마을 홍보관과 마을박람회의 의미와 추진방향을 담은 주제관, 각 시·군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산물 판매관 등 82개 부스가 마련됐다.

 

 

 

또, 메인 무대에서는 경산의 ‘장산풍물단 길놀이’와 구미의 ‘아도화상이야기’, 안동의 ‘원이엄마’ 뮤지컬 등 대표마을 공연단들은 마을스토리를 희극화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마을의 맛과 멋, 향을 체험하는 마을먹거리 대항전과 칠곡군의 천왕제 재현과, 포항시 새마을운동 재현, 영천시 가래실 후손의 아리랑 태무, 영주시 전통혼례시연, 영덕군 종이탈놀이, 예천군 금당맛질반서울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행사들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8월초 정부가 발표한 ‘이야기산업 육성 추진 계획’과 부합된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이야기 산업 전반의 정책구상과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2020년까지 5조원 규모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을이야기 원천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확보와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마을 단위의 관광 사업으로 이어져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에 선보이는 마을 이야기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 활용해 홍보에 나서는 등 전통·역사에 근거한 문화콘텐츠 제작의 자생적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